국내여행/서울26 晩秋의 고즈넉한 창경궁 풍경들 창경궁내 통명전(通明殿) 뒤에서 바라본 모습 통명전(通明殿) 뒤에서 바라본 모습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 비 정희왕후, 예종 비 안순왕후, 덕종비(추존왕)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세종 즉위년 1418년,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 2018. 12. 29. 晩秋의 고즈넉한 창경궁 역사 살펴보기 통명전(通明殿) (보물 제 818호) 내전 가장 깊숙한 곳에 남향으로 위치한 통명전은 왕비의 침전으로 내전의 으뜸 전각이다. 통명전은 보물 제818호로 지정되어 있다. 월대 위에 기단을 조성하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렸으며, 연회나 의례를 열 수 있는 넓은 마당에는 얇고 넙적한 박석을 깔았다.. 2018. 12. 29. 한국의 비경 (창덕궁 후원) 창덕궁은 궁궐의 면모도 훌륭하지만 특히 아름답고 넓은 후원 때문에 왕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정원을 만들었는데 부용지 애련지 관람지 존덕지 같은 연못을 만들고 옥류천 주변에는 소요정 청의정 태극정 등 아담한 규모의 정자들을 세워 자연을.. 2018. 11. 28.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돈화문(敦化門 보물383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1412년(태종 12)에 건립되었다. 창건 당시 창덕궁 앞에는 종묘가 자리 잡고 있어 궁의 진입로를 궁궐의 남서쪽에 세웠다. 2층 누각형 목조건물로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며,앞에 넓은 월대를 두어 궁궐 정문의 위엄을 갖추었다. .. 2018. 2. 11. 가을이 곱게 내려앉은 창경궁의 풍경들 통명전(通明殿) (보물 제 818호) 내전 가장 깊숙한 곳에 남향으로 위치한 통명전은 왕비의 침전으로 내전의 으뜸 전각이다. 통명전은 보물 제818호로 지정되어 있다. 월대 위에 기단을 조성하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렸으며, 연회나 의례를 열 수 있는 넓은 마당에는 얇고 넙적한 박석을 깔았다.. 2018. 1. 30. 한국의 비경 (창덕궁 후원) 단풍이 들었으면 아름다운 풍경이었을 비원 들어가는 길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비원 지난 10월 26일 별러서 갔는데 시기를 잘못 선택해 단풍이 들기 전이었다 7년 만에 다시 찾은 비원 2010년 11월 6일에 갔을 때는 단풍이 예뻤는데 관리하는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비원은 .. 2018. 1. 29. 덕수궁 돌담길을 찾아서 (2) 덕수궁 지난 12월 3일 토요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우리교회에서 주관한 메시아 연주회가 4時에 있어서 나간김에 덕수궁엘 다녀온 지도 몇 년이 지나서 집에서 일찍 나섰다. 시청에서 내려서 덕수궁엘 들어가려 하니 덕수궁 앞에는 벌서 촛불집회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초겨울인데.. 2016. 12. 5. 덕수궁 돌담길을 찾아서 (1) 초겨울인데도 아직도 가을의 잔상(殘像)들이 남아있는 덕수궁의 풍경들 대한문 앞에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것 저것 걸리는 지저분한 것들이 많아서 사진을 담지 못했다. 작은아들이 홍대에서 그림을 전공할 때는 아들의 전시회에 가보느라 인사동도 기웃거리고 여기저기 전시.. 2016. 12. 5. 구로 항동 철길 구로구 오류2동에 있는 푸른수목원 지난 11월 14일 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판교 옆의 고기리에 있는 레스토랑 나들이에 가서 점심을 먹고 잔뜩 흐린 날씨인데 만추의 아름다움에 끌려 구로에 있는 항동철길을 보러 가자고 그곳으로 달려가는데 비가 부슬부.. 2016. 12.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