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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아름다운 글들5

인생을 음악 연주하듯 살아가면 인생을 음악 연주하듯 살아가면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 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는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 2016. 6. 23.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 2015. 8. 27.
참 마음 편한 한 사림이 되고 싶습니다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2015. 7. 19.
보이지 않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10월 말 가을이 끝자락을 향하던 어느 날 부산에 살고 있는 친구 집에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다음 날 서울에 볼일이 잇어 아침 일찍 기차를 타야 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 장거리 여행에 피곤함이 밀려와 자리에 앉자마자 잠을 청했습니다. 얼마나 흘렀을까요? 어찌나 피.. 2015. 6. 6.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람도 엮어가지만 미움도 엮어가는 게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 행복함이 충족해 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나는 과연 .. 201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