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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298

탄천 사랑 음악회 우리 동네의 현직 김은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탄천사랑 음악회에 참석하여서 끝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함께하며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직 국회의원이신 분도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고   매년 탄천 음악회를 주체하고 있는 분이라고       음악회 사회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    우리 집 뒤 탄천에서 지난 8월 31일 저녁 7時부터 탄천사랑 음악회가 열렸다.매년 집뒤 탄천에서 음악회가 열리는데오래전에 한번 음악회를 보고서오랫동안 가지 않다가 이번 여름에는한번 나가보았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유치원 꼬마들부터 살림을 하는 주부들이 취미로 배워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들을지역주민들에게 보여주는 무대라서 열심히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아름다.. 2024. 9. 12.
집뒤 불곡산 요즘 풍경들 집뒤 불곡산 서울대병원입원실에서 바라보면 바로 눈으로 들어오는 산책로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뒷산 산책로에 있는 쉼터병원정문에서 이곳까지 오려면 좀 멀지만 환자들이 입원한 입원실에서 이곳 산책로는바로 데크길을 올라오면환자들이 산을 한 바퀴 돌면서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이렇게쉼을 할 수 있는 의자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장맛비에 큰 나무도 꺾여서 산책길을 막아놓고 있네   갈림길이 있는 의자 병원산책길과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의 갈림길   노랑망태버섯을 만나기 위해 우리는 병원산책길을 선택   애구머니나!!~ 깜짝놀래라그런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비 온 뒤라 그런지 두꺼비 녀석이계단에 있어서 얼마나놀랬는지 이 녀석 움직임이하도 느려서 건드려도 도망도 안 간다.낙옆위로 기어올라가니 보호색처럼 .. 2024. 8. 5.
황톳길 위의 작품들 집뒷산 숲이 우거진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발아래 황톳길에 주변숲의 나무들이햇살을 받아 그림자를 만들어 놓아갖가지 그림을 그려 놓은 것들을 볼 수 있다. 그 길을 반복적으로 걷다가 나뭇잎들이 그려놓은 갖가지 그림자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카메라를 메고 가서 황톳길에 그려놓은 갖가지 나뭇잎들의 그림자들을 담아왔는데가만히 보니 같은 그림이 없이 각각의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공유하려고 이곳에 올려본다.                                                                       아주 오래전에 산책길에 있던 나무를 자른 것이요즈음 그곳에 황톳길을 만들어 놓아서 한참 동안 오가며 황톳길을 걷기가힘이 들면 이곳에 앉아서 편하게 쉬다가오곤 하는 자연적인 의자인데 항상.. 2024. 7. 26.
율동공원 풍경들 지난 25일 집에서 가까운 율동공원으로 타래난초를담으러 갔더니 해마다 묘지에서 담아 오던타래난초가 올해 풀을 다 깎아버려서타래난초가 없어져 다른 묘지를 갔더니 듬성듬성 난 타래난초도 가뭄에 벌레가있어 찍을 것들이 거의 없고 여름날찾으면 시원하게 내뿜던 분수도 가뭄으로저수지 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어 풍경사진도 멋이 없다. 분수가 좀 시원하게 내뿜는 것을 동영상으로 담으려기다려도 시원찮아 분수 사진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 못했다.                       묘지에서 타래난초를 담는데 요 들고양이 녀석이 바스락 거리고 나와서 얼마나 놀랬는지...  가뭄에 저수지 바닥이 다 들어나 있는 모습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물가에 있는 자귀나무꽃도 다 지고 있어 지저분하네                .. 2024. 6. 27.
집뒤 탄천 풍경들 우리 집에서 탄천으로 가는 길인데 이곳은내가 이곳 분당으로 이사를 왔더니집에서 탄천 가는 길 가운데로아름드리 벚나무들이 줄지어 있어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이면 벚나무들이 일찍 단풍이 들어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길이었는데 오래전에 그 큰 벚나무들을 아깝게 다 뽑아버리고 시청에서 조경을 한다고 뽑아버린 벚나무 자리에 이팝나무를 심어서 봄날에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더니 이젠 꽃이 진자리에 잎새들이 너울대는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집뒤 탄천이 싱그럽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탄천을 바라보고 있네   이곳은 많은 종류의 꽃들과 소나무가 멋스럽고작은 소공원이지만 아름다운 꽃들이참 많아서 아름다웠던 곳인데  그 많은 꽃나무들을 다 케버리고그곳에 이렇게 국민체육센터를 지었다. 이곳엔 탄천에서 유일.. 2024. 6. 12.
집뒤 탄천의 풍경들 집뒤 탄천에 먹이를 잡는 새들이 모습을늘~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관리를잘하여 탄천물이 1 급수라서고기가 그렇게 많은가 보다.탄천에 버들치도 있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다.  민물가마우지        물속에서 먹잇감을 잡는 민물가마우지는들어가면 먹잇감을 물고 나온다.그렇게 부지런히 엄청 많이 잡아먹고는옆에 있는 해오라기가 먹이를 잡으니 쫓아가서 빼앗고 생긴것만큼이나 호감이 가지 않는 민물가마우지다.             쇄백로                         청둥오리             해오라기                       두 번이나 먹이를 잡았어도 빼앗기는 해오라기혼줄이 난 해오라기는 고기를 물고건너 버드나무 위로 날아가 앉아있는 모습무서운지 한참을 그렇게 나무 위에 앉아서 물로.. 2024. 5. 27.
우리집 아파트 벚꽃풍경들 아파트로 들어오는 입구모습   다른동으로 들어가는 입구   내가 살고 있는 동으로 들어오는 길       우리집앞 풍경           사진을 몇장 담아왔다 2~3일 지나 집앞 들어오는 길을 다시나가보니 곱던 꽃은 벌써꽃비처럼 떨어져 땅에 딩굴고 있고 쏟아진 벚꽃은 이렇게 땅바닥에 소복이 쌓여있네                              우리집에서 탄천나가는 길의 풍경   내가 사는 동이 보인다   집앞에 가장 늦게 핀 분홍빛 벚꽃이 아름답다         우리 아파트도 봄날이면 아직 나무는 작지만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처음 아파트를 지으면서 아파트 길에 벚나무를 심었으면 30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지금쯤 벚꽃터널이되었을 텐데 1995년 5월에 입주를 하였는데 20여 년이지난 후 심어있던 나.. 2024. 5. 7.
집뒤 탄천의 요즘 풍경들 집뒤 탄천풍경들 왜가리 사계절 언제나 큰 덩치를 자랑하면서 탄천에 가면 언제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왜가리들. 저녁 햇살이 비치니 부리와 날개 사이로 노을빛이 들어와 선명하여 아름다운 모습이다. 비오리 며칠전 까지만 해도 겨울새인 비오리가 많이 보이더니 이젠 봄이 완연하니 이 비오리도 보이질 않는다. 개나리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반수생거북이 왜가리 집뒤 탄천에도 봄이 한창이다. 개나리가 피었다 지금은 막 지고 있고 축축 늘어진 버들가지의 연둣빛 잎새가 아름답다. 2024년 4월 10일 집뒤 탄천에서 2024. 4. 15.
분당 중앙공원 벚꽃(2) 분당 중앙공원에서 분당 중앙공원에서 4월 8일 중앙공원을 찾았을 때 벚꽃 풍경 전날 날이 안 좋아서 다음 날 다시 찾은 4월 9일 모습 전날도 부는 바람에 약간씩 꽃잎이 날렸는데 9일날 갔더니 땅에 하얗게 꽃잎이 쌓여있었는데 하루동안 바람에 이렇게 쏟아져 쌓여있는 벚꽃 풍경들. 경복궁 경회루를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 정면에서 바라본 수내동 가옥 한산이씨 사당 옆에 있는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분당 한복판에 있어 분당사람들에게 언제 찾아도 쉼을 누리게 해 주는 중..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