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평사리'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동정호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유엔세계관광기구 (UNWTO)가 선정한 최우수관광 마을 ( Best Tourism Village)’에 뽑혔다. 세계 32곳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며, 국내는 지난해 2곳에 이어 3번째이다. 하동군은 UNWTO가 2022년 12월 21일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 '32개 중 1곳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 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때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평사리는 99세대 176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박경리문학관, 최참판댁, 평사리들판(무딤이 돌) 평사리공원, 동정호 생태습지원, 고소성 군립공원, 한산사, 스타웨이 하동, 슬로시티, 하동 토지길, 매..
202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