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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올림픽공원16

10월 어느 날 올림픽공원에서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언덕아래 넓은 밭엔 해마다 가을이면 메밀꽃과 목화 꽃을 볼 수 있어서 혹시 목화 꽃을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지난 추석 다음 날 찾았었는데 그 넓은 밭은 몽촌토성 발굴현장이 되어 폐쇄되어 있었고 긴~ 언덕 능선아래 파란 잔디밭에 홀로 서 있어 아름다.. 2018. 2. 26.
싱그러움이 넘실대는 올림픽공원풍경들 개양귀비와 원두막의 여인들 장미 어린이들이 소풍을 나왔다 꼭 우리 재훈이녀석만하다. 재훈이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왕따나무 보리가 누렇게 익어서 새들의 천국이다 개양귀비 누렇게 익은 보리밭의 풍경 초원위를 걷고 날으면서 꿩이 요란하게 울어댄다 장미 메꽃.. 2013. 6. 13.
여름날의 올림픽공원모습 개양귀비 꿩 초원위를 걷고 날으면서 꿩이 요란하게 울어댄다 누렇게 익은 보리밭풍경 용머리 노루오줌 메꽃 보리벤자리에서 먹이를 주워먹는 비둘기들 엉겅퀴 씀바귀 왕따나무 원추리 장미 참새 구름미나리아재베 2013. 6. 13.
올림픽공원에서 올림픽공원 지난 토요일 올림픽 공원에서 결혼하는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결혼식 끝나고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하면서 담아온 사진이다. 유채꽃이 만발한 공원 안엔 토끼가 풀을 뜯고 꿩의 울음소리가 간간히 들리고 꽃들이 만발한 산책길을 걷노라니 금방이라도 연둣빛 물감이 뚝뚝.. 2013. 5. 9.
가을이 남기고 간 아쉬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던 곱던 단풍이 낙엽 되어 흩날리던 늦가을 쓸쓸하던 공원벤치에 앉아서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면서 흔들리는가지에 남은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던 그 쓸쓸하던 늦가을의 정취도 어느덧 흘러가고 쌀쌀한 바람이 스며드는 겨울이 찾아왔다. 떨어져 누운 낙엽 위에 이.. 2011. 11. 26.
올림픽공원의 저물어가는 가을풍경들 벌개미취 나의 실루엣 감이 탐이나는 참새 100 2011. 11. 18.
올림픽공원의 풍경들 사진을 담아온지 20일이 넘어서 지금쯤은 은행잎이 곱게 물들어 있을거 같다 마가목 넓은 언덕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서양등골나무 서양등골나무 멀리서 보면 햐얀색이 아름다운데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예쁘지 않다 소나무가 멋진 길 이곳에서 보면 북한산 인수봉까지 손에 잡힐듯.. 2011. 10. 17.
억새의 일렁임과 고운 가을빛 속에서 시월의 햇살아래 야외촬영하는 신랑신부의 모습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산수유열매 공원 언덕위에 있는 유명한 왕따나무 몽촌토성 뒤 잔디밭 언덕 한 가운데 있는 보호수는 수령 536년, 수고 17.5m, 둘레 6m나 되는 은행나무 은행나무가 크기도 하지만 무척 잘 생긴 나무다 70 2011. 10. 10.
올림픽공원 (빛의 아름다움) 62 201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