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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

지금 그곳 탄천엔(1)

by 밝은 미소 2008. 5. 14.

 

 

 

 

 

 

 

 

 

 

 

 

 

 

 

 

 

 

선착순이라 하니 관람하려면 줄서야 하나  

 

 

 

 

 

 

 

 

 

 

 

 

 

 

 

 

 

 

 

  

 

 

 

 

 

 

 

 

 

 

 

 

서울대 병원 올라가는 오솔길 

 

멀리 토지공사와 KT본사 건물이 보인다. 

 

 

 

 

  

 

 

 

 

 

 

 

 

 

 

 

 

 

 

 

 

이 새의 이름은?  

 

 

 

 

 

큰것은 두루미인데 작은새의 이름은? 

 

 

 

 

어제내린 비로 인하여

 물이 탁하여 오늘은 잉어들이 노는 모습이 안보인다.

 

탄 천엔 이름모를 새들이 지저귀고

철새들이 날아와서 유유히 흐르는 물위에서

한가로이 먹이 사냥을 하는 그야말로 철새들의 천국인듯하다.

흐르는 탄천 양옆으론 아카시아와

 새하얀 찔레꽃들이 만발하였고 물가옆으론

이름모를 들꽃들이 피고 지고 그렇게 탄천의 봄은 깊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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