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륵산 (彌勒山) 정상
전망대
산책 태크가 너무 많았다 흙을 밟고 걸으면 좋을텐데
산이 망가지는것을 막기위해 그랬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케이블카의 총 길이는1950m 이고 총 48개의 8인승 자동 순환식 곤돌라가 시간당
최고 1800명을 수송한다고 하며 요금은 9000원을 받는다.
산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일몰이 아름답다고 하여
일몰 시간을 맞추어서 갔는데
월요일이 정기 휴일이라서 다음 날 다시 찾아 간 곳이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모습이 아름다웠는데
날씨가 흐려서 멀리 맑게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올라갈 땐 금방 올라갔는데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온길을 바라보니 까마득 하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500m 쯤 올라가면 미륵산 정상이 나오는데
올라가는길을 흙을 밟고 올라가면 좋을텐데 산책 태크를 만들어놔서 그것이 좀 아쉬웠다.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모습은 아름다웠는데
날이 흐려서 멀리 맑게 보이지 않고
뿌연 하늘을 바라보면서 여행엔 정말 날씨가 받춰줘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안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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