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저희 교회 Gallery 랍니다.
교인이 많다 보니 교우들 중엔 화가로 사진작가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거든요.
분당 이곳과 수지교회의 갤러리에선 항상 이렇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이번에 저희교회 권사회에서 권사들이
취미로 그림과 사진을 하는 분들의
작품을 모아 이렇게 전시회를 열었답니다.
나의 작품 <가을의 끝자락>
저의교회 사회복지 재단에서 직접운영하고 있는 차방이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이곳 차방은 커피와 빵 쿠키가 아주 맛이좋지요.
뜨랑슈아란?
중세에 고기요리를 담는 그릇 대용으로 뜨랑슈아(tranchair)라고
부르는 두껍게 썬 빵을 이용했으며
무척 가까운 사람들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뜨랑슈아란?
함께 빵을 나누어먹는 친구사이를 의미합니다.
지구촌교회의 장애인들이 빵과 쿠기를 만드는 제과점인데
교인이 많다보니 없어서 못파는 빵이랍니다.
지구촌 보호작업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세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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