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를 드린 후 교회에서 가까운 율동공원에 가서
조권사님이 점심을 사줘서
맛난 점심을 먹고 가을이 곱게 내려앉은 율동공원을 산책하였다.
한쪽은 단풍이 모두 지고
산쪽에는 붉게 가을이 내려앉은 모습이
호수에 비추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넣으면서 호수주변을 한바퀴 돌고 왔다
어린시절 겨울이면 장독에 담가두었다가 꽁꽁언 것을
간식으로 먹었던 고욤 추억이 담긴 열매이다
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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