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꽃
너무 멀어 200미리로
당겨서 담은꽃인데 궁궁이인가 잘 모르겠다
서귀포항
새연교
서귀포항 맞은편에는 작은 무인도 새섬이 있다
해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섬의 서쪽 맞은편 해안에는
천연기념물인 서귀포층의 패류화석지대가 있다.
제주의 초가지붕을 잇던 새(띠)가 많이 생산되어 새섬이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섬으로 이어진 방파제를 따라 썰물 때에만
건거갈 수 있었는데 2009년 9월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되어 언제든 새섬 산책로를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새연교에서 바라본 서귀포항의 모습과 일몰이 아름답다.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
일몰이 아름답다고하는 새섬으로 일몰을 보러 부지런히 갔더니
기대와는 달리 바다에 구름이 띠를두르고 있어
점점 해가 구름속으로 가려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여기도 여전히 중국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카메라를 메고 열심히 일몰을 촬영하는 커플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제주는 어디를 가나 거리나 관광지나 여지없이 중국인들로 붐빈다
그들의 특유의 언어때문에 시끄러운 모습이지만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고 갈 수 있는 제주가 되었으면 한다.
어둠이 내려앉은 새연교
'국내여행 > 제주도(올레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여행 (우도) (0) | 2015.11.30 |
---|---|
제주도 여행(섭지코지에서) (0) | 2015.11.28 |
제주도 여행(올레길 6코스에서 만난 소천지) (0) | 2015.11.09 |
제주도 여행 ( 올레길 6코스에서 만난 풍경들) (0) | 2015.11.07 |
제주도 여행( 공항과 하늘길들) (0) | 2015.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