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
새벽에 일어나 안개 자욱한 숲 속을 걸었는데 숲속
펜션근처에 다지고 몇 송이 남은 물봉선이
영롱한 아침이슬을 맺혀 있어 곱다.
좀더 꽃송이가 많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을 안고 담아온 물봉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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