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꽃무릇
분당 중앙공원은 분당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고 조경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탄천과 함께 분당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특히 봄날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중앙공원 내 황새울광장부터 보도2교까지 500m 구간 산책로의 울창한
나무 아래에 꽃무릇 군락지가 9400㎡ 규모로 펼쳐져 있다.
중앙공원 꽃무릇은 2015년 식재한 것이 최근 4년간
지속 분근돼 현재 36만2000본(9400㎡)의 꽃무릇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중앙공원이 우리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가끔 가서 사진을
담아오는 곳인데 중앙공원의 꽃무릇 축제가 21일부터
열린다고 하여 오늘 미리 가보았는데 축제는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 꽃무릇이 많이 피질 않고
이제 막 꽃망울이 올라오는 모습이라 축제 기간에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을 거 같고 다음주쯤 되어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겠다 축제전 듬성듬성 피어있는 모습을 오늘 미리 찍어왔다.
어치
2019년 9월 19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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