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 양지꽃.
분류군 : 장미목>장미과>양지꽃속
꽃색 : 노랑
학명 :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Maxim.
분포지역: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크기 : 높이 30-50cm
잎 : 근생엽은 여러개가 나와 사방으로 비스듬히 퍼지며, 엽병이 길고 3~15개의 소엽이 홀수깃모양겹잎으로 달린다.
3개의 정소엽은 크기가 비슷하며, 밑으로 내려올수록 점점 작아지고 넓은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1.5~5cm,
폭 1~3cm로 양끝이 좁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맥 위에 특히 털이 많다. 잎가에는 거치가 있다. 탁엽은 타원형이다
꽃 : 개화기는 4~6월이며, 화경이 길게 자라 그 끝에서 집산상으로 황색 꽃이 핀다. 꽃의 직경은 15~20mm로
꽃받침의 길이보다 1.5~2배 정도 길다. 꽃받침의 조각은 5개이고, 끝이 뾰족하며 부꽃받침은 꽃받침과 크기가 같거나 작다.
꽃잎은 도란상 원형이고, 약간 끝이 오목하다. 꽃턱에는 털이 있다. 암술과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 :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없고 달걀모양이며, 길이는 2mm 정도이고 가는 주름살이 있다.
줄기 : 줄기의 길이는 30~50cm 정도로 자라며 비스듬히 옆으로 서고 전체에 긴 털이 있다.
뿌리 : 굵은 뿌리와 잔뿌리가 사방으로 내린다.
생육환경:양지에서 흔히 자란다.
토질은 가리지 않는 편이나 비교적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번식방법:분주와 실생으로 행한다.
재배특성: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내건성 식물로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환경내성과 이식성은 보통이다.
용도 : 어린 순은 식용한다. 정원이나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유사종 : 좀양지꽃(P. matsumurae Wolf)
세잎양지꽃(P. freyniana Bornm.) : 잎이 3개의 소옆으로 이루어졌다.
솜양지꽃(P. discolor Bunge)
딱지꽃(P. chinensis Ser.)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양지꽃 역시 뒷태가 참으로 아름다운 꽃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도 식용할 수 있는 양지꽃 샛노란
꽃잎과 잎새 그리고 솜털이
송골송골 나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흔하여 여기 저기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이고
풍성하게 자란 꽃들도 있는데 이 꽃들은
할미꽃을 찍다 몇장찍은 꽃들이라서 진 꽃들도 있고
산그늘로 이미 그늘이 진 곳이 많아서 고운 모델을 만나지 못해서 아쉽다.
2020년 3월 29일 분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