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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

집 뒤 탄천 풍경들

by 밝은 미소 2020. 6. 9.

집뒤 탄천 풍경들

 

 

백당나무

 

 

 

 

 

메꽃

 

 

고광나무

 

 

괭이밥

 

 

 

 

 

수레국화

 

 

 

 

 

 

 

 

집 뒤 탄천에서 사진을 찍고 집에 오느라 징검다리를 건너오는데

젊은 애기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징검다리에서 놀고 있는데

아기가 너무 귀엽게 생겨서 대화를 하다가 사진을 찍겠다고

허락을 받고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전화 번화를 받아가지고

오다 보니 애기 엄마도 우리 아파트 쪽으로 오기에 어디

사냐고 물으니 바로 우리 아파트와 붙어있는 바로 옆

아파트에 사는 엄마였다.

 

애기 사진을 보내주면서 블로그에 올려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니 쾌히 승낙을 해주어서 허락을 받고 애기 사진을 올린다

 

 

엄마도 아름답고 아기도 너무 귀여워 모델을 잘 만났다.ㅎ~

 

 

 

 

 

노랑꽃창포

 

 

 

 

 

왜가리

 

 

 

 

 

 

 

 

산딸나무

 

 

 

 

 

오디도 익어가고 있고

 

 

바위취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여름밤이 되면 탄천 나무숲에 너구리 가족이 해마다 나타난다

 

 

붉은토끼풀(미국토끼풀)

 

 

 

 

 

만첩빈도리

 

 

 

 

 

 

 

 

붓꽃

 

 

 

 

 

장미꽃

 

 

 

 

 

 

 

 

인동덩굴

요즘 집 뒤 탄천에는 인동덩굴이 흐드러지게

피어 달콤한 향기를 발하고 있다.

그 향기가 좋아 탄천에 나가면 코에 대고

흠흠흠~

한참을 벤치에 앉아 향기에 취하다 오곤 한다

 

 

 

 

너무예뻐서 모델로ㅎ~

 

 

쪽동백

 

 

 

 

 

중대백로

 

 

 

 

 

 

 

 

 

 

 

집 뒤 탄천 잔디밭에 잔디를 걷어내고 늦게 유채씨를 뿌려놓더니 지금 막 꽃을 피우고 있고

 

 

개양귀비는 아직도 꽃을 피우지 못하고 이제 막 꽃망울을 맺고 있다

 

 

2020년 5~6월 집 뒤 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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