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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산수유(2)

by 밝은 미소 2023. 3. 8.

산수유

 

 

 

 

 

 

 

 

 

 

 

 

 

 

 

 

 

 

 

 

 

 

 

 

 

 

 

 

 

 

 

 

 

 

 

 

 

 

 

 

 

 

 

 

 

 

 

 

 

 

 

 

 

 

 

 

 

 

 

 

 

 

 

 

 

요즘 기온이 따스해서 4월 중순경 날씨라고 하더니

집 앞 화단에도 홍매화가 피기 시작하고

집뒤 탄천에 가니 탄천을 따라 언덕에 심어진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고

매화도 활짝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나무보다 좀 일찍 피는 산수유와 매화들이

피어서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자생지에 가면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을 텐데

야생화를 찾아 길을 나서는것도 이젠 귀찮아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동안 집 주변의 봄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2023년 3월7일 집뒤 탄천과 아파트 화단에서 담은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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