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매화는 우리 아파트 화단에 없는
나무라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운동하면서 눈에 띄어
담아오는 청매화인 데다
몇 그루를 만날 수는 있지만
하나같이 작은 나무인데 키가
높아서 꽃을 담기도 힘들고
집에서 20分 정도를 가야 하는
다른 동네에 있는 청매화라서
비가 와도 유일하게 금방 나가서
빗방울 맺힌 꽃을 담을 수가
없어서 늘~ 아쉬움이 남는 청매화꽃이다.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토종목련 (26) | 2023.04.16 |
---|---|
순백의 목련 그 아름다움 (0) | 2023.04.16 |
비에젖은 홍매화 (14) | 2023.03.26 |
홍매화 (4) | 2023.03.26 |
비에젖은 운용매 (22) | 202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