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여행하면 가장 좋은 것은 재훈할아버지이다.
회를 워낙 좋아하는 지라 일본에 가면
당신이 좋아하는 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인지 암튼 회를 엄청 좋아한다.
그러나 나와 아들은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회집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버지가
회를 좋아하니 특별히 회집을 검색을 미리
해놓고 그집으로 회를 드시러 가자 한다.
몇 군데에서 회를 먹긴 하였는데 이날을 아들이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회를 사드린다고
여행을 예약을 하고 회집까지 미리 다
검색을 해놓았다고 검색해 놓은 곳을
네비에 찍고 찾아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할 수가 없다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해서 검색을 해달라 하니
며느리가 검색을 하여 연락이 왔는데 우리가
있는 곳에서 한참을 가서도 사람이 많아서
40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장아장 걷는
아기가 내앞으로 오니 엄마인듯한 젊은 여자가
한국말을 하면서 아기를 잡으로 쫓아오고 있다.
아기를 데리러 온 엄마에게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라고
하니 엄마가 한국에어 오셨네요 이곳은 한국인들이
거의 안 오는 곳인데 어떻게 이곳에 왔느냐고
물어서 아들하고 여행차 왔다가 이곳에
들렸다고 하니 반갑다고 하기에 애기를
데리고 나처럼 오래 기다리는 줄 알고 얼마나
기다리셨냐고 물으니 당신들은 식사를 하고
지금 막 나오고 있는 중인데 한국에서 지인이
오셔서 대접차 이곳에 왔다고 하면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남편인듯한 분과 지인분과 함께
나오니 반가워서 그러는지 여기 한국분이 오셨다고
이야길 해서 인사를 나누고 맛있게 드시라고 하면서 돌아간다.
며칠 동안 돌아다녔어도 한 번도 한국인을 만나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한국인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는 바로 차례가 와서 들어가서 식사를 하였는데
나와 아들은 회를 못 먹으니 아들이 알아서 좋아하는 것들을
시키고 오래 기다린 재훈할아버지는 회맛이 좋다 하면서 너무 좋아한다.
식사를 하고 오다 신호등이 걸려서 건너편을 찰칵.~
2021년 5월 21일 일본 여행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