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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수국들

by 밝은 미소 2024. 6. 15.

 

 

아파트 1층에 정원을 예쁘게 가꾸어 놓고

갖가지 꽃들을 심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집인데 이곳 정원에

심어놓은 수국이 요즘 계속해서

30~35도를  오르내리는 때 이른 더위로

축축 늘어져 목이 타는 모습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비가 내려주어서 정원을 예쁘게 가꾸어

놓고 꽃들을 심어놓은 곳에 비를 맞은 수국들을 담다.

 

 

 

 

 

 

 


 

 

 

 

 



 

 

 

 



 

 

 

 

 

2024년 6월15일 아파트 화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