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집에서 가까운 율동공원으로 타래난초를
담으러 갔더니 해마다 묘지에서 담아 오던
타래난초가 올해 풀을 다 깎아버려서
타래난초가 없어져 다른 묘지를 갔더니
듬성듬성 난 타래난초도 가뭄에 벌레가
있어 찍을 것들이 거의 없고 여름날
찾으면 시원하게 내뿜던 분수도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어 풍경사진도 멋이 없다.
분수가 좀 시원하게 내뿜는 것을 동영상으로 담으려
기다려도 시원찮아 분수 사진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 못했다.
묘지에서 타래난초를 담는데
요 들고양이 녀석이 바스락
거리고 나와서 얼마나 놀랬는지...
가뭄에 저수지 바닥이 다 들어나 있는 모습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물가에 있는 자귀나무꽃도 다 지고 있어 지저분하네
지난 25일 집에서 가까운 율동공원으로 타래난초를
담으러 갔더니 해마다 묘지에서 담아 오던
타래난초가 올해 풀을 다 깎아버려서
타래난초가 없어져 다른 묘지를 갔더니
듬성듬성 난 타래난초도 가뭄에 벌레가
있어 찍을 것들이 거의 없고 여름날
찾으면 시원하게 내뿜던 분수도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어 풍경사진도 멋이 없다.
분수가 좀 시원하게 내뿜는 것을 동영상으로 담으려
기다려도 시원찮아 분수 사진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 못했다.
무거워서 늘~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질
않아서 동영상을 담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어 동영상이 너무 많이 흔들렸다.
사진을 담는 사람들은 삼각대는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인데 늘~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대충 사진을 담아오고 있으니.
2024년 6월 25일 분당 율동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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