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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율동공원

율동공원 풍경들

by 밝은 미소 2024. 6. 27.

 

 

 

 

 

지난 25일 집에서 가까운 율동공원으로 타래난초를

담으러 갔더니 해마다 묘지에서 담아 오던

타래난초가 올해 풀을 다 깎아버려서

타래난초가 없어져 다른 묘지를 갔더니 

듬성듬성 난 타래난초도 가뭄에 벌레가

있어 찍을 것들이 거의 없고 여름날

찾으면 시원하게 내뿜던 분수도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어 풍경사진도 멋이 없다.

 

분수가 좀 시원하게 내뿜는 것을 동영상으로 담으려

기다려도 시원찮아 분수 사진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 못했다.

 

 

개망초만 흐드러지게 피었고

 

 

 

 

 

 

 

 

 

 

 

 

 

 

 

 

 

 

 

 

 

묘지에서 타래난초를 담는데

요 들고양이 녀석이 바스락

거리고 나와서 얼마나 놀랬는지...

 

 

가뭄에 저수지 바닥이 다 들어나 있는 모습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물가에 있는 자귀나무꽃도 다 지고 있어 지저분하네

 

 

 

 

 

 

 

 

 

 

 

 

 

 

 

 

 

 

 

 

 

 

 

지난 25일 집에서 가까운 율동공원으로 타래난초를

담으러 갔더니 해마다 묘지에서 담아 오던

타래난초가 올해 풀을 다 깎아버려서

타래난초가 없어져 다른 묘지를 갔더니 

듬성듬성 난 타래난초도 가뭄에 벌레가

있어 찍을 것들이 거의 없고 여름날

찾으면 시원하게 내뿜던 분수도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어 풍경사진도 멋이 없다.

 

분수가 좀 시원하게 내뿜는 것을 동영상으로 담으려

기다려도 시원찮아 분수 사진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 못했다.

 

 

 

 

무거워서 늘~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질

않아서 동영상을 담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어 동영상이 너무 많이 흔들렸다.

 

사진을 담는 사람들은 삼각대는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인데 늘~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대충 사진을 담아오고 있으니.

 

 

2024년 6월 25일 분당 율동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