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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 (일본 )

이부스키 코란노유 킨고로 (온천료칸)

by 밝은 미소 2025. 2. 13.

 

 

 

 

 

오늘 하루종일 빗속을 달리면서

제대로 볼 수 없었던 풍경들

아쉽게 하루가 저물고

비가 내리는 빗속을 달리며

운전하느라 고단했던 아들과

함께 편히 쉴 수 있는 호텔에 도착을 하였다.

 

 

 

 

 

 

 

 

 

 

 

 

 

 

 

 

 

 

 

 

 

 

 

 

 

 

 

 

 

 

 

 

 

 

 

어제저녁엔 비가 내려서 비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풍경이.

오늘은 호텔방에서 보니

비안개로 흐릿하게나마

바다 건너로 사꾸라지마 화산이 보인다.

 

 

 

줌을 해서 본 사쿠라지마 화산 봉우리엔 구름이 걸려있다.

어제 센간엔 쇼코슈세이칸이라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제라 하는 곳에서 비도 많이 오고

 

비를 맞은 재훈할아버지가 춥다고 하여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바로 나온 곳에서 바로 앞에

있는 듯이 보이던 사쿠라지마 화산이 멀리 바다건너로 보인다.

 

 

 

 

 

 

오늘도 아침부터 잔뜩 흐리고 하늘엔

구름이 드리우고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여 여행하기에

불편하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호텔의 노천온천이 보인다.

 

 

 

 

 

 

 

 

저녁식사로 나온 가고시마 흑돼지 샤부샤부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아주 좋았다.

일본에 도착해서 공항서부터

하루종일 빗속을 다녀서

지친몸을 사르르 풀어주는 식사였다.

 

저녁 비가 많이 쏟아지는 시간에 호텔에

도착하여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온천사진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숙소 사진도 담질 못하고 나오면서

밖의 Hotel 풍경만 담아와서 많이 아쉽긴 하다.

 

이번 일본여행은 가는 날부터 비가 오고

일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 하는

비 내리는 날이 많아서 너무 아쉬운 여행이었다.

 

 

 

 

 

 

 

 

조식단

 

 

 

 

 

 

 

 

 

 

 

 

저녁 비가 많이 쏟아지는 시간에 호텔에

도착하여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온천사진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숙소 사진도 담질 못하고 나오면서

밖의 Hotel 풍경만 담아와서 많이 아쉽긴 하다.

 

이번 일본여행은 가는 날부터 비가 오고

일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 하는

비 내리는 날이 많아서 너무 아쉬운 여행이었다.

 

 



 

 

2024년 10월 25일 일본 이부스키에 있는 코란노유 킨고로 (온천료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