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2 동서가 보내온 귤 엊그제 제주에서 살고 있는 동서가 귤 두 박스를 보내왔다. 귤 박스를 뜯어서 맛을 보니 싱싱하고 너무 맛이 좋았다. 귤을 받고 동서에게 고맙다고 전화를 했더니 너무 작은거 보내드려서 죄송해요 한다. 무슨 소리야 해마다 때마다 자네가 과일을 보내줘서 매번 잘먹고 있는데 하면서 고맙다고 말을 했더니 네 하면서 지난번 결혼식 때 온 식구가 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여 당연히 가야지 했더니 감사하다면서 형님 저희가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한다. 지금도 자넨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고 이것저것 이야길 하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제주에 사는 동서가 딸만 둘이 있는데 그 동서가 지난 11월 20일날 큰딸을 결혼을 시켰는데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였는데 동서가 예쁘게 생겨서 딸들도 아주 예쁘게 생겼는데 두 살.. 2022. 12. 10. 선물은 언제나 행복해 큰며느리가 그제 배추김치를 한통 담아왔다. 6월에도 배추김치 한통을 담아와서 먹고는 속 넣어서 담기가 힘들어서 여름에는 콩국수를 좋아하여 자주 해 먹고 또 재훈 할아버지가 메밀국수를 좋아하여 메밀국수를 열무김치 넣고 해 먹느라 열무김치를 계속 담아서 먹었는데 힘든데 배추김치를 담아와서 고마웠다. 결혼하고 10년 동안 김치를 담아서 주었는데 결혼하고 10년이 되니 며느리가 이제는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서 담아먹겠다고 하면서 5년 전부터 며느리가 김장김치를 담아 주어서 잘 먹고 있으니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2017년 며느리들이 냉장고를 바꿔주면서 어머니 나중에 싱크대도 바꿔드릴게요. 라고 하기에 고맙다고 했는데 작년에 아들들이 온 가족이 몇 년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그 뒤 작은아들 내외와 함께 일본 .. 2021.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