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1 3,000m 수닐온천에서 만난 야생화들 고산의 아침 일어나서 산책을 하고 있는데여기저기 아름모를 키가 큰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데 이 꽃은 꽃빛도너무나 아름다운데 큰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피어 아침이슬을 맞고 피어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꽃을 담고는그 자리에서 한참을 들여다본 꽃이었다. 검색을 하여보니 보랏빛의 티보치나라고나오는데 고산에서 피어있는 꽃이라서그런지 검색하여 보는 꽃들과는 꽃술도틀리고 꽃잎도 좀 다른 거 같고 꽃잎도 비슷하긴 한데 암튼 그래도 티보치나와 많이 닮아있어 꽃이름을 정확하게 모르니까 티보치나인가 보다고 생각은 하는데 고산에서 피어있는 꽃이라서 같은 꽃이라도 색감과 꽃이 조금은 다를 수 도 있겠다 싶은 꽃이다. .. 202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