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곡1 봄날이 간다 가느다란 가지에 커다란 붉은 꽃잎이무거운 듯 스치는 바람에한들 거리며 흔들리는 개양귀비.붉디 붉은빛으로 손짓하는데이번에도 멀리 가질 못하고집뒤 탄천 가는 아파트 화단에서 담다. 낮달맞이꽃 낮달맞이꽃 끈끈이대나물 개양귀비 금계국 끈끈이대나물 붓꽃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금계국 봄날을 아름답게 해 주던 꽃들이이제는 많이 지고 이젠서서히 여름꽃들에게 자리를내줄 시간이 되어오고 있다. 아파트 화단과 집뒤 탄천에서 담다 202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