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2 이기대~오륙도 해안로에서 만난 풍경들(2) 쥐오줌풀이렇게 예쁜 꽃을 왜 하필 쥐오줌풀이라고 이름 지어졌을까?뿌리는 냄새가 강하다고 진정제와 진통제로 쓰이며또 뿌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방향유는 담배의 첨가물로 쓰인다고 한다. 이렇게 이기대 해안을 걸으면서 모래를 파서 실은배를 예인선이 끌고 가는 모습들이 많이보이는데 해운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모래축제 전시작품을 만드는데 쓰일모래를 파는 듯. 2024일 4월 24일 이기대에서 오륙도로 가는 해안도로에서 2024. 6. 30. 양양 정암해변 속초 정암해변 지난 18일 평창 봉평으로 메밀꽃을 보러 갔는데 17일까지 메밀꽃 축제라고 하였는데 메밀꽃은 모두 지고 없었다. 다 지고 있는 메밀꽃을 담고 그냥오기 아쉬워서 속초로 달렸다 속초에 들려 재훈할아버지가 좋아하는 회를 먹은 후 외옹치항 해변을 걷는데 얼마나 날이 뜨거운지 햇살이 강해 걷다가 포기하고 나와서 그냥 해변을 달려 강릉까지 갔다가 올라왔다. 여름피서가 끝난 해변은 한산해 간간히 해변을 걷는 이들만 보이고 쓸쓸한 바닷가 모래밭을 한참을 걸으면서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모습을 담아서 왔다. 2023년 9월 18일 속초 정암해변에서 2023.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