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4 중미(과테말라)여행에서 만난 길위의 풍경들 과테말라는 호텔에 들어가서 Chek-in을하면 어디서나 호텔에서 주는 링을 팔지처럼 팔목에 차고 다녀야하는데 그곳에서 Chek-out을 할때까지이렇게 팔에 채운 링을 차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과테말라는 길을 다니다 보면 끝도 없이 목장들이 펼쳐지곤 하는데 우리나라 처럼 소들에게 사료를 먹이질 않는다고 하는데 사료값이 비싸기도 하고 목장에서 소들을 그냥 방목하는데그래서인지 고기도 싸고 맛도 좋아 즐겨 먹었다. 온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에서 만난 풍경들인데과테말라는 시골길이 너무 안 좋아 도로 사정이 너무나 안 좋고 길에 이정표도 없어서 길을찾으려면 너무나 어렵고 기지국도 없어서길을 다니면서 인터넷이 잘 터지질 않아 길을계속 묻고 다녔는데 과테말라 사.. 2024. 6. 22. 과테말라 화산 캠핑장에서(2) 화산아래 목장이 있고 드넓은 곳에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불 피울 수 있게 돌멩이로 웅덩이를 만들어 놓고 테이블도 만들어 놓은 풍경들이다.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있는 모습 캠핑장 입구에서 제부가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말을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옆쪽으로 위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자욱이 선명하다 목장에 소들이 풀을 뜯고 있었는데 이상한 것은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호수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백로들이 소와 함께 있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아마도 소의 진득이를 먹으려 모여든 것이 아닌가 싶다. 소 곁에 있던 백로가 호수 쪽으로 날아가는 모습 소와 말을 모는 목동이 말을 타고 내가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손을 흔들며 환하게 미소를 보낸다. 화산아래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들.. 2024. 4. 4.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코스모스 밭은 넓어서 좋았는데 종자가 작은 코스모스인지 키가 작아 내 무릎에도 닿지 않아서 여기저기 키 큰 코스모스를 찾아 다니다 할 수 없이 앉아서 카메라를 아래에 놓고 위로 찍었더니 좀 키가 커 보이는 코스모스.서서 찍는 사진은 괜찮은데 앉아서 찍으려니 허리가 아프고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더 찍을 수 가 없어 그냥 나와버렸다. 안성에 넓은 코스모스 밭이 있다고 해서 지난 14일 월요일날 재훈할아버지와 같더니 오래전 사진 담으러 갔던 안성목장이 팜랜드로 바뀌어 있었다. 오랫동안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찾지 못했던 안성목장새벽에 찾아가면 안개가 자욱한 곳에 다니면서 목장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곳이었는데 팜랜드로 바뀌어 있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가 많아서 놀기는 좋겠는데 .. 2019. 10. 17. 안성 팜랜드에서 만난 가을 향기들 핑크뮬리 코스모스 핀 밭을 지나면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도 멀리 보이는데 허리도 아프고 넓은 곳을 더 다니기 힘들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그냥 나오다가 핑크물리만 찍었다 작은 키의 코키아는 고운 색이 퇴색이 되어 찍을 수 가 없어 핑크뮬리 앞에 한 포기 있는 것만 담아온 아쉬.. 2019.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