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정원1 물의정원 풍경들 물의 정원 집뒤 탄천에 해마다 겨울이면 찾아오던 원앙새가 올해는 찾아오지 않아서 탄천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원앙새를 이곳에서 만나니 너무나 반가웠다. 운길산에서 너도바람꽃과 꿩의바람꽃을 담고서 내려오다가 가까운 물의 정원에 잠시 들려서 물가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물가로 버드나무가 많았는데 아직 잎이 나오기 전이라서 황량한 느낌이 들긴 하였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4월쯤 버드나무 잎새가 나와서 축축 늘어진 풍경은 괜찮을 듯... 2023.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