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할미새2 집뒤 탄천의 요즘 풍경들 흰목물떼새 도요목> 물떼새과> 텃새 흰목물떼새는 도요목 물떼새과의 조류로 '텃새'인데 그 수가 점차 줄어들어서 멸종위기 2급으로 분류될 만큼 귀한새가 되었다고 한다. 검은등할미새 참새목>할미새과>텃새 백할미새 참새목>할미새과> 겨울철새 알락할미새 이 알락할미새도 참새목> 할미새과의 여름철새라고 하는데 탄천에 남아있는 모습. 노랑할미새 참새목>할미새과> 여름철새 노랑할미새는 여름철새라 하는데 여름철새가 날아가지 않고 추운 겨울을 이곳 탄천에 남아있는 모습이다. 우리나라의 기온도 점점 갈수록 온난화되어가고 있으니 철새들도 점점 돌아가지 않고 텃새화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목이 검은색은 수컷이고 흰색은 암컷이라 하니 이 녀석은 암컷인듯하다. 다른 할미새들은 다리가 검은색인데 이 노랑할미새는 다리가 살구색을 띠고.. 2023. 1. 1. 집뒤 탄천의 새들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 쇠백로 왜가리 중대백로 물닭 논병아리 중대백로 검은등할미새 백할미새 비오리 겨울 동안 집 뒤 탄천에 가면 탄천물에 하얗게 내려앉아 먹이사냥을 하면서 노니는 쇠백로와 중대백로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 모습이 보이고 우악스러운 가마우지도 떼를 지어 날아와서 잠수하면서 먹이사냥을 하고 비오리도 떼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는 텃새화 되어 사계절 항상 탄천에 터를 잡고 집단으로 모여서 지내는 모습을 보는데 2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탄천에서 이제는 새들이 점점 줄어든다. 새들이 많으니 나무에 앉아서 배설을 하여 산책길에 하얗게 배설물이 묻어있고 물에 작은 바위들도 새들의 배설물로 얼룩지고 눈에 거슬리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지만 새들이 많이 날아와 노는 것에 비하면 .. 2022.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