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1 고성 소노 펠리체 빌리지 아침에 빌리지 베란다에서 담은 사진들 숙소였던 고성 소노 펠리체 빌리지 21년 만에 두 아들들과 밤늦도록 맥주 한잔 하면서 옛날이야기를 나누느라 밤이 늦도록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아들 열심히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들의 일을 열심히 해나가고 가정에 충실하며 신앙 안에서 잘 살아가는 삶이 너무 감사하다. 큰아들은 말이 없지만 듬직한 아들이고 작은아들은 딸이 없는 우리 집에 딸처럼 살갑고 우리 집과 5분 거리이니 일주일이면 4-5일을 먹을 것을 사날으면서 들락거리며 가려운 곳 긁어주는 딸 같은 살가운 작은아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모두가 감사함이다. 두 아들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베란다에 나가보니 빌리지 바로 아래 골프장 연못에서 개구리들이 개굴개굴 얼마나 울어대는지 개구리가.. 2022.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