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전1 홍련 개개비 하필 개개비들이 여러 마리 앉아 있는 곳은내가 있는 반대편이어서 그곳까지 한참을 돌아가기 힘들기도 하고내가 갈 때까지 날아가지 않고 날 기다려준다는 보장도 없으니 거리가 너무 먼 곳에 앉아서 울고 있는 개개비를 줌을 해서 담아보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언제나 짧은 나의 망원렌즈로는 늘~ 역부족이다. 이럴 때마다 갈등이 오곤 한다.어깨 회전근개로 인해 고생을 한지라무거운 망원렌즈를 갖고 다니기가 힘들어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데 이럴 땐 장당 사고 싶은 유혹이.ㅋ~~ 개개비 연꽃의 기도/이해인수녀 .. 202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