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2 중미 과테말라(Tikal) 마야 유적지 밀림에서 만난 동물들(2) 입구의 마야인들이 신성시 한 이 세비아(Ceiba) 나무는 현재는 과테말야의 국가 나무로 지정되었단다. 사람에 비해서 나무가 얼마나 큰지 카메라에전체를 담을 수가 없어 아쉬웠던 나무다.그런데 이 나무는 뿌리 쪽부터 몸통은가지가 하나도 없고 꼭대기에 가지가 있는데 나무에 기생하면서 살아가는 생물들이너무나 많이 붙어서 살고 있는 모습이다.이곳은 숲이 빽빽이 우거진 정글 속이지만 과테말라는 도심속의 나무들도운동을 하다 보면 이렇게 나무에 기생하면서자라는 蘭들이 꽃을 피운 모습들을 볼 수 있고기생하며 자라다 떨어져 있는 것들도 수시로 볼 수 있었다. 코코티(코아티) 포유강 식육목 미국너구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Nasua narica’이다. 너구리곰과(─科 Procyo.. 2024. 5. 24. 중미 과테말라 (Tikal) 마야문명 유적지에서(1) 티칼(Tikal)은 과테말라 페텐주의 열대우림 지대에 있는 마야문명의 유적이다. 마야어로는 약스 무탈이라고 불렸을 것이라 추정한다. 마야 문명의 도시들 중 가장 거대한 규모의 도시이며, 과테말라 북부 페텐 분지에 위치하고 있다. 과테말라 티칼 국립공원 내부에 소재하며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티칼은 고전기 마야에서 가장 강력한 도시들 중 하나였으며, 활발한 정복 사업을 통하여 주변 도시들을 지배하던 거대한 왕국이었다,. 도시의 건립 연대는 기원전 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마야 고전기인 200년에서 900년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전성기에는 마야 문명 전체를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통합한 강국이었으며 메소아메리카 지방 전체를 통치하거나 영향력을 미쳤다. 이 시기 티칼의 인.. 2024.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