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2 단풍속의 작품들 백양사의 단풍을 담고 먼저번에도 사찰안을 살펴보지 않아서 사찰을 돌아보려 올라가고 있는데 여기저기 울긋불긋 긴 천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눈에 보여 가까이 가서 보니 천들은 자연염색을 하여 전시를 하고 있는 작품들이었다. 울긋불긋 단풍이 고운 사찰에 천연염색의 천들이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의 아름다움 그 뒤로는 해바라기 그림들도 전시가 되어 있고. 여름꽃인 백일홍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 울 엄마가 가장 좋아하시는 백일홍 백일홍 꽃 속에 엄마의 얼굴이 보이네. 주렁주렁 열린 감도 가을 속에 곱게 물들어 가고 스님이 지나가고 계신데 이 스님이 걸치신 가사도 천연염색인 듯... 2022. 11. 16. 훨훨 날아가서 세상구경 하려무나 박주가리 박주가리는 전국 어디에서나 양지바르고 건조한 곳이면 잘 자라는 덩굴식물이라서 쉽게 볼 수 있는데 한여름 7~8월에 연한 자색으로 꽃을 피우고 나면 열매가 맺혀 9~10월쯤 표주박처럼 생긴 골돌과를 맺는데 길이는 약10cm 정도이고 두꺼운 깍지 겉에는 사마귀 같은 골돌기가 많.. 202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