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1 등나무 등나무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한국이 원산지이고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에서 서식한다. 양지바르며 다소 물기가 많은 흙에서 잘 자란다. 크기는 10m 정도이다. 꽃은 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사랑에 취함'이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는다 잔털이 있으며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씨들이 멀리 퍼진다.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4월 25일 2時45分에 집 뒷산에 가려고 탄천을 지나면서 탄천가는 지하도에 피어있던 꽃을 찍은 사진이다. 이건 같은날 지하도 반대방향으로 사진을 담는다고 하고는 깜빡잊고 그냥 산에 갔다가 오면서 6時30分에 위에 .. 2021.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