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골2 설악산의 단풍들 한계령에서 내려다본 풍경 단풍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풍경 사람이 많아서 꼼짝을 할 수 없어 재훈할아버지는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나만 내려서 사진 몇장을 찍고 그냥 한계령을 내려왔다. 흘림골 입구에서 위를 바라보고 담은 사진 입구에서 20~30분 정도 오르면 우측으로 여심폭포가 있었다. 이곳 흘림골을 다녀온 지도 무척 오래되었다. 그때도 여심폭포는 물이 졸졸 흐르는 모습이었는데 이곳도 폐쇄되었다가 올해 다시 개방을 하였는데 예약제라서 예약을 해야 해서 올라가진 못하고 입구에서 위를 보면서 사진만 몇 장 담고는 주전골로 내려갔다. 흘림골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자차로 흘림골을 가시는 분들은 오색탐방 지원센터 부근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될 거 같은데 택시를 이용하여 흘림골까지 다시 올라가야 하니 불편할 거 같다... 2023. 11. 4. 한계령 단풍 설악산 한계령에서 한계령 휴게소 뒤 바위에 올라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을 줌을 하여 담았다. 이곳에만 올라가도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괜찮을 듯한데 차를 주차할 수 없어서 그냥 한계령 휴게소에서 오래 머물 수 도 없어 나 혼자만 내리고 재훈 할아버지는 내릴 수 도 없어 사진 몇 장 후다닥 담고 5분 도 안되어 그곳을 빠져나왔다. 흘림골 입구에서 흘림골은 몇 년 동안 입산이 금지되었다 이번에 풀렸는가 본데 예약제라고 한다. 여기도 조금만 올라가도 괜찮은 풍경들 잡을 수가 있고 봄까지도 이곳에 차를 잠깐 주차시켜 놓고 잠깐씩은 사진을 담을 수 있었는데 이젠 주차도 못하게 한다. 흐드러지게 핀 산국들 산국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데 바람이 워낙 세차게 불어서 꽃이 바람에 휘날리어 초점을 맞출 수 조차 없어 담다 .. 202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