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림골1 한계령 단풍 설악산 한계령에서 한계령 휴게소 뒤 바위에 올라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을 줌을 하여 담았다. 이곳에만 올라가도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괜찮을 듯한데 차를 주차할 수 없어서 그냥 한계령 휴게소에서 오래 머물 수 도 없어 나 혼자만 내리고 재훈 할아버지는 내릴 수 도 없어 사진 몇 장 후다닥 담고 5분 도 안되어 그곳을 빠져나왔다. 흘림골 입구에서 흘림골은 몇 년 동안 입산이 금지되었다 이번에 풀렸는가 본데 예약제라고 한다. 여기도 조금만 올라가도 괜찮은 풍경들 잡을 수가 있고 봄까지도 이곳에 차를 잠깐 주차시켜 놓고 잠깐씩은 사진을 담을 수 있었는데 이젠 주차도 못하게 한다. 흐드러지게 핀 산국들 산국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데 바람이 워낙 세차게 불어서 꽃이 바람에 휘날리어 초점을 맞출 수 조차 없어 담다 .. 202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