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걸려있는 낮달
머잖아서 저곳에도 파란풀이 돋아나겠지.
물위에 비친 나무들
한강이 너무 멀구나.
해는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고.
물위에 비친 노을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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