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나를 좀 봐주세요.

by 밝은 미소 2008. 4. 8.

 

참개별꽃 

 

 

 

 

 

 

 

 

 

 

 

 

 

 

 

꽃마리꽃 

 

 

 

양지꽃 

 

 

 

 

 

 제비꽃을 닮았는데? (콩제비꽃)

 

 

 

 

 

 오늘 처음만난 꽃인데 네이름은 뭐니?

 

나의 이름은 주름잎꽃 이랍니다. 

 

 

 

봄맞이꽃 

 

 

 

 

 

 

 

 

 

조팝나무꽃 

 

 

 

라일락꽃 

 

 

 

 

 

 

 

 탄천의 비탈진 산길에서

오늘 참개별꽃을 만났다.

좀 깊은 산에 올라가야 만나는 꽃인데...

 

내가 발목이 아파서 산엘 가지 못하는것을

이 꽃들도 알았는가...

이렇게 가까운 탄천에서 참개별꽃을 만나다니...

오늘 처음 만난 꽃이 있는데 이꽃의 이름은 뭘까?

이렇게 이름을 모르는 들꽃들이 우리주위에 지천으로 피어있다.

 

아파트 현관 입구에도 벌써

라일락꽃이 피어서 그 진한 향기를 풍긴다.

향이 얼마나 진한지 5층인 울집 창문으로 향기가 스며들어온다.

이렇게 봄은 소리없이 깊어가고 있다.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 > 野生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 ~ 눈에 띄네  (0) 2008.04.15
[스크랩] 야생화 사진과 이름  (0) 2008.04.12
오늘 만난 들꽃들  (0) 2008.04.04
벌써 이렇게  (0) 2008.03.19
아파트 단지에도 봄은 찾아오고  (0)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