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롬에서 구드방갠까지 송내피오르드로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한 후
구드방갠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니 우리를 태우고 왔던 버스는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리고 보니 아주 한적한 산 깊은 곳에 켐핑장과 호텔몇개만 있고 산밑에 있는
자그만 집들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한다.
그곳에 내려서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는 호텔 뒤로 높은 절벽에서 쏟아지며
굉음소리를 내는 아름다운 폭포를 바라보면서 그림같이 자리를 잡은
아름다운 동네를 한 바퀴 돌다 아름다운 나무다리에서 바라보는
저물어가는 한적한 산골마을에 그림 같은 경치를 감상하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곳도 있나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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