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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 라인(Flam Line) 이라는 기차를 타고

by 밝은 미소 2009. 5. 27.

 높이 93m의 키요스 폭포 (Kjosfossen)

 

 

 

 풀롬 자체는 큰 볼거리가 없다. 기념품을 이용하거나 기내의 식당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며 시간을 때우는것이 일반적이다.

진짜 볼거리는 풀롬 라인(Flam Line) 이라는 기차를 타고 플롬~뮈르달~또는

풀름~핀세 구간을 달리며 감상하는 주변 풍경이다.

 

특히 해발 2m에서 해발866m 의 뮈르달까지 약20km를 구간을 달리는

50분 동안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마치 청룡열차를 타고 절벽을 통과하는 것 같은 아찔한 기분은

보너스!

 이동 중에 만나는 가장 큰 볼거리는

높이 93m의 키요스 폭포(Kjosfossen)

이 폭포에 도착하면 잠시 내려서 구경할 수 있도록 기차가 3~4분정차한다.

 

 

 

 

 

 

 

 

 

 

 산에 오르기전 기차가 정차되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기차에 오르기전 한컷 찰칵~~

 

산꼭대기의 눈이 녹아내리면서 이렇게 거대한 폭포를 이루고

폭포의 부서지는 물줄기 때문에 무지개가 생겼다

아주 멀리 보이는 폭포를 줌으로 당겨서 찍어서 그렇지 대단한 폭포였다.

 

 

 

 

 

 

 달리는 열차안에서 보이는 수십길 절벽 아래 보이는 집들

워낙 인구가 적어 그런지 이렇게 보이는 집들도 드문드문

사람은 구경할 수 도 없고 이렇게 보이는 물길따라 자리잡은 집들은 거의 별장들이란다.

 

 

 

 

 

 

 

 

 

 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모습

 

 이곳 저곳 보이는게 폭포이다

 

 

 

 

 내가 사진을 찍기위해 들고있는 카메라가 유리창에 비친모습

 

 

 눈이 녹아 거대한 폭포를 이루고 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이

이렇게 냇가를 이루고 흘러가고 있다

 

 

 

 

 

 

 

 

 

 

 

 

 

 

 

 

 

 

 

 

 

 

 

 

 

 

 

 

 

 

 

 

 

 

 

 

 

 

 

 

 

 

 

 

 

 수십길 낭떨어지 아래 집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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