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왕의 집무실로 사용된다고 한다
1754년 완성된 건물로 이딸리에 바로크 양식과
프랑스 로코코 양식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
1982년 왕실이 드로트닝홀롬 궁전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지금은외교 사절 숙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일부를 일반에게 공개한다.
거대한 크리스탈 상들리에와 로코코 양식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
그리고 동쪽 입구로 통하는 보물의 방을 놓치지 말자.
보물의 방에서는 역대 국왕과 여왕의 왕관이 볼만한데 1561년 에릭14세의
대관식 때 사용된700여개의 다이아몬드와 에머랄드가 박힌 왕관이 하이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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