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의 거리카페들은 이렇게 사람들로 꽉차있었다
상점들이 빽빽히 들어차 있는 구불구불한
구시가지 골목
빽빽이 들어찬 유서 깊은 건물 사이로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지느 구시가.
13세기에 요새가 세워지면서 형성되기 시작해16~18세기에
최대의 번영을 구가했다.
구시가라는 이유로 허름한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금물~
스톡홀롬의 재력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고급 주택가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서 깊은 건물은 식당,디스코택드응로 변신해
신흥상업지구로 발전하고 있다.
저녁이면 가스등이 아련히 켜지는 감라스탄 거리를 유유히 거니는
낭만을 즐기는여행객들로 붐빈다고 한다.
우리는 낮시간에 방문하여 광장을 지나 구불구불 굽은 건물사이의 좁은 골목을
구경하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이곳저곳엔 거리의 악사들이 있었고 상점들엔 여행객들이 꽉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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