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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고향 뒷동산이 그리워질때면

by 밝은 미소 2010. 4. 28.


진달래꽃



 



  

 



 

자두꽃

 

 

 

 

 

 

 

 

 

 


 


돌단풍

 


 

 

 


 

 





돌단풍

 

돌단풍

 

금낭화


 

 


 

 


제비꽃

 



 


 

 

 

 

 

현호색


 


 


 

 

수호초



 

 

앵초


 

 

조개나물




자목련




각시붓꽃


 

 


 



 





 

 미색의 명자나무꽃



 




 

 



 붉은 명자나무꽃 

 

 

 

 

 

 

조팝나무 

 



 

 

라일락


제비꽃

  

 


 


앵초

 

 

양지꽃



 

양지꽃



 

제비꽃


 


민들레


 


 

중국 여행가기전에 담아 논 사진인데 다녀와서 보니

진달래도 지고 막 피기 시작하는

 벚꽃을 보고 갔는데

벚꽃도 모두 지고 잎새만 무성하다.


 

길가에 피어있는 제비꽃은 가만히 살펴보면

 

생김새와 색깔이 다른 종류가 너무 많다

 

모양에 따라 이름도 다르니 그 이름을 다 알기란 힘들고

 

제비꽃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은 예전엔 몰랐다.

 



고향뒷동산 산등성이에 하얗게 피어 있던 조팝나무가

한참 곱게 꽃을 피우고 있고

고향뒷산에서 꽃을 피우던 정겨운 꽃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린 시절 

진달래꽃과 아카시아 꽃을 따서 먹던

옛날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맑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그대로 먹고

앞 뒷산에 흐드러 지게 피어있던 꽃들을 따서 먹던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가 누리면서 살아왔던 그 자연 

훼손될 대로 훼손된 자연

 언제 그 맑은 공기와 자연을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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