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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중국)

중국 항주 (西塘 거리)

by 밝은 미소 2010. 4. 29.


 

 

 

 

 

 


골목 예술관에 진열되어있는 작품 뿌리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다는데 어마 어마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사진은 찍을 수 가 없고 이건 유리문 밖에서

 살짝 찍은것 이 작품을 만드신 분은 현재 75세되신 분이라고 한다.


 

 

 

 

 

 

 



이 거리는 서당의 뒷골목으로 당나라 때 형성되어 송나라 때 번창했던 거리라 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인사동거리처럼 옛 물건들이 자리하고 있고

외국인보다는 내국인들이 더 많이 거리를 활보하는 곳인듯해 보인다.


건물들도 오랜 세월을 안고 오면서 많이 헐어있었지만

계속 보수하여 사용하여서 헐어있긴 하였지만

 오랜 세월의 때가 묻어있고

그렇게 오랜 건물들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운하를 끼고 있는 마을 뒤 좁은 골목시장이 있고 가장좁은 길은 80cm라고 한다.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를 따라

단추박물관 와당진열관과 장정근조 예술관을 구경하였다.

예술관에는 나무 뿌리를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조각품들이

진열되어있는데 뿌리의 형상을 따라 작품을 만든 어마어마하게 큰 조각품들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