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생태공원박물관 옆으로 죽 심어져 있는 해당화가 막피기 시작한
둑을 자전거를 탄사람들이 많이 달리고 있었다
염전의 모습
갈대들이 자라고 있는 갯벌에 우리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갯벌에 세워진 풍차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사람들
풍차하면 바람이 연상되고
거칠게 휘몰아치고 지나간 바람의 흔적
갯벌 중간중간 쉬어가라고 원두막도 지어놓고
염전과 풍차의 모습
]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
갈대밭 너머로 소금창고도 보이고
게들의 흔적
해초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
갯벌 너머로 고층 아파트들이 보인다.
갯벌과 아파트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모습
갯벌위로 갈매기들이 나르고 있고
끝없이 펼쳐진 갯벌의 모습
생태습지공원으로 들어가는 길가에 송화도 열려있고
사진을 취미로 하는 친구들과 함께 일몰을 찍으러 영흥도를 갔다 왔다.
가는 도중에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들렸다.
인천 광역시 논현동에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염전지역을 다양한 생물 군락지로 복원하여
자연학습 및 갯벌체험활동을 가능하도록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소래생태습지공원의 염전은 1996년까지 실제로 소금을 생산했던 곳이라고 한다.
염전너머로 하루에 2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이라 한다.
일본사람들이 이곳에 염전을 만든 후
문을 닫을 때까지 이곳은 소금을 나르기 위해 배들이 드나들었던 곳이라 한다.
드넓은 갯벌에 해초들과 갈대가 자라고 있어서 가을에 가면 좋을듯하다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찾아 갯벌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고
우리 재훈이가 크면 이곳에 재훈이와 함께 다시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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