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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강원도(설악산에 가보니)

by 밝은 미소 2010. 10. 24.

 

금강굴

 

 

비선대

 

 

 

울산바위

 

 

 

비선대

 

 

 

 

 

 

 

 

 

 

 

비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금강굴

 

 

 

 

 

 

 

비선대에서 내려오는 옆지기의 뒷모습

 

 

 

 

 

 

 

비선대로 오르는 사람들이 다리가 아픈모먕

 

 

 

비선대로 오르는 길 비교적 넓은 길인데도

사람들이 꽉차 걷기가 불편

 

 

비선대로 올라가는 설악산 계곡 초입풍경

 

 

 

 

 

 

 

신흥사 입구에는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여 걷기도 불편

 

 

 

 

 

 

 

신흥사 올라가는 숲길 양쪽엔

詩들이 이렇게 걸겨있고

 

 

입구에는 이제 단풍나무가 물들기 시작하고 있고

 

 

 

 

 

 

 

 

 

 

 

 

 

 

 

산 아랫쪽엔 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모습

 

 

 

 

 

 

 

산 아래에는 이제 단풍나무들이 물들어가기 시작하고

 

 

 

 

 

 

 

산 아래는 단풍이들려면 좀 더 있어야 할듯...

 

 

 

 

 

 

 

 

 

 

 

 

 

 

 

 

 

 

 

 

 

 

 

 

 

 

 

 

 

 

 

 

 

 

 

 

 

 

 

 

 

 

 

 

 

 

 

 

 

 

 

 

 

 

 

산 아래에 단풍이 들려면 11월이 되어야 될듯

 

 

 

 

 

 

 

 

 

 

 

비선대에 올라가는 계곡에서

 

 

 

 

 

 

 

 

 

 

 

 

 

 

 

 

 

 

 

미시령으로 넘아가면서 만난 울산바위

 

 

 

 

 

 

 

 

 

 

 

 

 

 

 

 

 

 

 

비선대쪽에 단풍이 든 모습

 

 

 

 

 

 

 

 

 

 

 

 

 

 

 

 

 

 

 

비선대로 올라가는 다리

 

 

 

 비선대

 

 

 

 

 

 

 

 

 

 

 

설악산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걷기조차 힘들정도

 

 

 

 

 

 

 

설악산 입구 숲길에 걸려있는 詩

 

 

 

 

 

 

 

설악산을 나오면서

 

 

 

 

 

 

 

 

 

 

 

속초바닷가 횟집에서 바라본 모습

 

 

 

 

 

 

 

 

 

 

 

 

해마다 설악산을 11월초에 찾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여행길을 떠나지 않는데

올해는 25일 월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토요일 새벽에 설악으로 길을 떠났다.

집에서 5 30에 길을 떠나 춘천고속도로에 들어섰는데

그 새벽에 고속도로에 차가 얼마나 많이 달리는지

안개 자욱한 고속도로를 달려서 안개가 너무 많이끼어 한계령을 넘지않고

미시령을 넘어 속초에 도착하여 설악산에 들어가는 길이 막힐거 같아서

아예 차를 속초시내에 놓고 버스를 타고 설악산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다보니 차가 꽉막혀 서있고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은 걸어서 들어가고 있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차가 설악산에 도착하여 내려서 비선대까지 오르기로 하고 산에오르는데

사람이 많아서 걸을 수 가 없다.

오르고 내려오는 사람들에 치여 제대로 걸을 수 가 없었다.

부실한 발목도 그렇지만 도저히 사람들에 치여서 더 이상 오르기가 힘들었다.

이번주가 단풍이 절정이라는 설악산은 등산을 하러 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산정상에 오르니 꼭대기는 단풍이 들었다는데

비선대까지 오르는 길은 단풍이 아직 들지 않고 단풍나무만 붉게 물들어 있었다.

비선대에서 눈아래 펼쳐지는 풍경을 보고는 그대로 내려와서

옆지기가 좋아하는 회를 먹고 일찍 길을 떠났다.

한계령을 넘어서 사람이 없는 다른곳을 들려서 오려고 한계령을 넘으려들어갔는데

오색못미쳐서부터 차가 밀려 꼼짝 을 못한다.

기다리다 지쳐서 다시 차를 돌려서 구룡령쪽으로 들아가다 구룡령은 해마다 넘던곳이라서

지도를 보고 다른곳으로 가자고 차를 돌린곳이 곰배령이 나오고 달리다 보니

방태산이 나오고 방동약수라는 간판이 보여 들어가서 약수를 마시고는 돌고 돌아

저녁 늦게야 집에 들어왔다.

토요일 날 길을 떠나 발에 치이는 사람구경 차 구경만 하고 돌아온 설악산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