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의 야경
꼬마도 자전거를 타고
밤10時가 넘었는데도 학생들이 이렇게 농구를 하고 있다
낮엔 더우니 운동을 할 수 없고 시원한 저녁에 나와 운동하고 있는모습들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징검여울도 비로 인해 넘쳐서 건널 수 가 없다
멀리 서울대학교병원이 보인다
집근처 탄천가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이 환하게 불이 비친다
집에서 5분정도 걸어서 나가면 만나는 탄천 그리고 탄천변에 있는 화장실이다
이 화장실 문을 열면 가정집 같은 깨끗한 화장실 안에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화장실 안에 에어컨이 돌아가서 시원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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