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6일 날 창덕궁을 찾았다.
인사동거리를 거닐다가
창덕궁으로 가서 고궁을 걷고 비원으로 가려고 하였는데
인터넷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데 그냥 갔더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4時표 밖에 없다 하여 날이 안 좋아서 그냥 돌아나 왔다.
그리곤 비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담으러 간다고 하다
시간이 나질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고 보니 비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담은 지도 3년이 지난 거 같다
올해는 유난히 단풍 색이 곱다 하였는데 시기를 놓쳐서 많이 아쉽다.
비원들어가는 입구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이미 예약은 끝나고 4時것만 남아있는데
비가 오지 않으면 햇살이 비추는 시간대라 괜찮을듯도 싶은데
비는 그쳤지만 날이 안좋아서 비원으로 가는것을 포기하고 그냥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