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바위
설악산 단풍을 본다고 집을 나섰는데 한계령을 올라가니 차가 많아서
한계령 정상엔 아예 차를 주차를 하지 못하게 막아놔서
그냥 한계령을 지나쳐 동해로 차를 돌렸다.
한계령엔 이미 단풍이 모두 떨어져 없고 아래는 아직 단풍이 들지 않고
조금 단풍이 남아있는 곳도 단풍 색이 곱게 물들지 않아서 인지
단풍이 예전만큼 예쁘질 않다.
동해를 돌아보다 경상도로 가서 영주에서 하룻저녁을 자고
영주를 돌아보고 단양을 거쳐 돌아오는 여행길 설악산 단풍을 본다고
떠난 여행이었는데 차가 많고 단풍도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그냥 경상도를 두루 돌아보고 온 여행길이었다.
해국
댕댕이덩굴
사데풀
구기자
사데풀
댕댕이덩굴
해국
해국
박주가리
구기자
해국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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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풀
해국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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