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아름답던 대공원엔 윙윙 겨울바람만 울어대고
눈도 없는 쓸쓸한 겨울풍경이
가슴까지 시리게 하고 있었다.
담고 싶은 것이 있어서 공원을 찾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찾지도 못하고
혼자서 쓸쓸한 호수가만 빙빙 돌다 돌아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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