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항
친구들과 함께 통영과 소매물도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왔네요.
배를 타고 달리는 바닷길도 아름다웠고 믿음 안에서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부담 없는 친구들
그래서 여행길이 더욱 행복하였던 여행.
떠나고 싶을 때 함께 떠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즐겁고
길 떠나 자유로움을 만끽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콘도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들
침실창문으로 쪽빛 바다가 보인다
레스토랑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일몰
어둠이 내리고
레스토랑 내부모습들
어둠이 내린 풍경들
밖에서 바라본 레스토랑모습
등하나 하나에도 정성이 들어간 모습이다
수영장 한켠에서 영화가 상영되는데 추워서 조금 보다 들어왔다
휘엉청 밝은 달빛이 하얗게쏟아지고
다시 아침이 되어 일출모습
거실에서 바라본 일출 그러나
구름이 가려 제대로 보질 못해 아쉬움이...
아침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
어제 저녁 불빛에 바라본 모습과는 전연 다른 레스토랑
아침햇살이 쏟아지는 모습
까만 토끼가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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