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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언제나 기도와 찬양이 흘러넘치는 가정이 될 수 있기를

by 밝은 미소 2015. 12. 23.

 

 

 

 

 

예수님의 탄생을 앞둔 12 20일 주일 3부와 4부 예배시간에 헌아식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 선물로 주신 귀한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키우기를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다짐하면서 선서를 하는 헌아식이다

우리교회는 침례교회라서 유아세례는 없고

부모들이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길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선서하는 헌아식으로 한다.

 

 

재아는 진작 받아야 하는데 헌아식을 신청하고 부모의 교육이 있는데

엄마 아빠가 교육에 모두 참석을 해야

헌아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들이 연구실이 바빠서 시간을 낼 수 가 없어

여태껏 받지를 못하다 이번에 교육을 받고 헌아식을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주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인 재아 재훈이

두 손자 손녀를 믿음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양육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래서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는 가정

찬양과 기도가 언제나 흘러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을 가꾸어 갈 수 있어 그 축복이

이웃을 향해 넘치는 축복의 삶이 될 수 있기를 할아버지 할머니도 축복하고 기도한다

재아야!

하나님 말씀안에서 엄마 아빠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고 씩씩하고 예쁘게 잘 자라거라.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대로 다 지켜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라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시니라.

                        -여호수아1:8-9-

 

 

 

 

 

 

 

헌아식을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모습

이날은 분당이 아닌 수지에서

말씀을 전하셨기에 분당에서는 영상으로 보는 모습

 

 

 

 

 

 

 

 

 

 

 

 

 

 

 

 

 

 

 

 

 

 

 

 

 

 

 

 

 

 

 

 

 

 

 

 

 

 

 

 엄마 아빠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말씀과 기도로 양육할것을 선서하는 모습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시기 위해 옆으로 가시는 모습

 

 

 

 

  목사님들께서 아이들에게 기도해주시는 모습

 

 

 

 

 

 

 

 

 

 

 

 

 

 

 목사님께서 메달을 걸어주시는 모습

 

 

 

 

 

 

 

 

 

 

 

 

 

 

 

 

 

 

 

재아 바로 옆의 요 아기가 좋다고

매달을 갖고 소리치는 바람에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한바탕 웃었다

 

 

 

 

 

 

 

 

 

 

 

 

 

 

 

 

 

 

헌아식을 마치고 재훈이 분반공부반

천사의 날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생님께 빨간 모자를 선물받은 손자녀석

 

 

 

 

 

 

 

 

 

할아버지와 함께

 

 

 

 

 

 

 

 

 

가족이 기념촬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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